사회공헌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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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활동
2008년 북경 올림픽 당시 한국 레슬링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3천만원의 격려금을 지원하였습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에도 베트남 선수단의 서포터로서
여러 활동을 펼쳤고 베트남 레슬링 선수의 한국 내 전지훈련을 지원하기도 하는 등
태광은 지역사회의 발전 못지않게 문화 스포츠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각종 마라톤 대회, 체육 행사 지원을 위해 태광은 4억여 원의 후원을 해왔으며 특히, 야구의 불모지인 김해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김해고 야구부를 위해
2억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김해고등학교 야구부는 창단 1년 만에 전국대회 4강에 오르는 성적으로 태광의 후원에 보답하였습니다.
태광은 지방에서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주위의 우려에도 뮤지컬
<미스사이공>
을 김해에 유치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큰 획을 긋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성공적인 공연으로 수익금($45,000)이 발생되자 뮤지컬 배경이었던 베트남 전쟁의 미망인들을 위 베트남 정부에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하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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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994년 베트남에 진출한 태광비나실업㈜는 개방 초기 베트남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던 1세대 해외 투자회사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베트남 제2의 수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2007년 UNDP(국제연합개발계획단)의 조사에서, 베트남 내 13만 여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한 결과 18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모범적인 경영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010년 현재 태광비나는 베트남 현지에서 20여 억원의 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습니다.
22만여 달러를 지원하여 건립한 안빈 유치원은 면적 5,000㎥에 2층 현대식 건물로 베트남의 미래를 책임질 400여명의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6년에는 200만달러(약 23억원)를 투자해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태광유치원을 추가로 세웠다. 유치원 1인당 비용인 180만동(약 9만원) 가운데 40%인 70만동(약 3만5000원)은 회사에서 지원한다. 이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직접 나서서 챙긴 부분이다. 베트남에서는 유일하게 회사 내에 1차 의료기관도 설치했다. 6개 진료 분야에서 의사와 간호사 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창업주인 박연차 회장은 양국의 우호 증진과 경제 협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였으며 2000년부터 명예 총영사직을 수행하며 민간 외교에 앞장서 왔습니다. 베트남 세관원의 한국 연수를 지원하여 선진 행정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특히 부산-호치민 직항로를 개설하여 양국의 경제적, 문화적 교류 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길을 닦아 왔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베트남 정부는 박연차 회장에게 <베트남 친선훈장>을 수여하기도 하였습니다.
태광실업은 현지 인재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1000만달러를 들여 태광 푸꾸옥 기술전문대학을 건립해 끼엔장성에 기증했다. 이 학교는 호텔경영학과와 조리학과, 관광가이드학과, 리셉션학과, 숙박관리학과 등 5개 학과를 2년제로 운영해 매년 총 350명의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향후 뷰티학과와 엔터테인먼트학과, IT학과 등 5개 학과를 추가해 총 10개 학과, 700명 규모로 두 배 더 확대할 계획이다. 태광실업은 한국과 베트남 경제 교류의 가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태광실업은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CSV 경영을 베트남에 확산시키고 있다. 베트남전쟁 미망인 돕기, 수해지역 구호 활동과 성금 전달, 사랑의 집 짓기 등을 통해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장학 활동과 불우청소년 대상 자전거 기증, 지역 문화·체육행사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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